어제(15일) 오후 4시 40분쯤 충북 단양군 가곡면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50대 조종사와 30대 체험 승객이 추락했습니다.
조종사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고, 체험 승객은 골절 등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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