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리나라 육상 트랙과 필드 경기 사상 처음으로 메달에 도전하는 우상혁 선수가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공개훈련을 갖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도쿄올림픽에서 4위를 한 우상혁은 파리올림픽 메달 획득에 대한 부담과 압박이 크지 않느냐는 질문에, 열심히 준비한 만큼 무조건 메달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상혁은 지난 2월 세 번의 국제 대회에 출전해 2m 30에서 2m 33까지의 기록으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따냈고, 실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2m 28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우상혁은 오는 월요일 전지훈련지 홍콩으로 출국해 실외 높이뛰기 적응 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입니다.
선수 이야기 직접 듣겠습니다.
[우상혁 / 남자높이뛰기 국가대표 : 후회 없이 준비한 만큼 진짜 끝까지 살아남아서 올림픽 메달 꼭 가져올 거고요. 제가 원하는 기술 뭐 이런 거 다 필요 없고 메달 그냥 갖고 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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