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황운하·박은정 등 비례 20명 선정
조국혁신당은 조국 당 대표와 황운하 의원 등을 비례대표 후보자로 선정했습니다.
당은 오늘(15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명의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후보자에는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과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 정춘생 전 대통령비서실 여성가족비서관, 신장식 대변인이 포함됐습니다.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과 이해민 전 오픈서베이 최고제품책임자, 서왕진 전 환경정의연구소장, 가수 리아 등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당은 오는 17일부터 이틀 동안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18일 밤 9시 비례후보 순번을 최종 정할 예정입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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