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던 경찰관, 쓰러진 남성 심폐소생술로 구해 / YTN

2024-03-14 4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20대 남성이 출근 중이던 현직 경찰관의 빠른 심폐소생술 덕분에 회복했습니다.

어제(13일) 아침 8시 20분쯤 서울 가락동에 있는 건물 앞에서 2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출근길에 나선 서울 송파경찰서 소속 권영철 경감은 심정지 상태인 것을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권 경감이 15분 동안 실시한 구조 활동으로 의식을 되찾은 남성은 병원에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 경감은 "평소에 숙지하고 있던 심폐소생술을 이용해 시민을 구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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