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가 한국가스공사를 제물로 3연승을 달리며 공동 2위 그룹을 한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SK는 자밀 워니가 23점, 13리바운드를 올리며 활약했고, 안영준도 3점 슛 6방을 터트리며 19점을 보탰습니다.
29승 18패를 기록한 SK는 공동 2위 그룹인 kt와 LG에 한 경기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소노는 40점에 21리바운드를 기록한 오누아쿠를 앞세워 정관장을 94대 80으로 완파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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