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간이과세 기준 1억400만원…전기료 다음주 환급
오는 7월부터 소상공인 세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간이과세자 기준이 상향 조정되고, 이달 20일부터 전기요금 환급이 시작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13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계획을 발표하고, 7월부터 간이과세자 기준을 연매출 8천만원에서 1억4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연 매출 3천만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접수받은 전기요금 특별지원은 이르면 오는 20일부터 차감된 요금 고지서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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