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밤 10시 40분쯤 대구 달성군 옥포읍의 사찰로 쓰던 주택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2천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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