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저녁 7시 10분쯤 전북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에 있는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 일부와 창고 등이 타 소방 추산 9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집에 살던 60대 남성이 아궁이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부주의로 불이 난 거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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