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가격이 치솟아 서민 부담이 커진 가운데 정부가 유통 관계자들을 만나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를 요청했습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늘(12일) 아침 서울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도매시장 법인과 중도매인 등을 만나 온라인 도매시장 참가를 확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11월부터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유통으로 출하와 도매단계 비용이 9.9% 절감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전국엔 농산물 공영도매시장이 32곳 운영되고 있으며 과일과 채소 생산량의 52%가 농산물 도매시장을 거쳐 공급됩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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