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냉면·비빔밥 가격 또 올라…생필품 물가 비상
외식 대표 메뉴 가운데 삼겹살과 냉면, 비빔밥 등 3개 품목이 지난달에도 소폭 올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 기준 소비자가 많이 찾는 8개 외식 대표 메뉴 가운데 냉면 가격은 평균 1만 1,385원에서 1만 1,462원으로 인상됐습니다.
삼겹살과 비빔밥도 100원 내외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7대 생필품 가격을 보면 화장지 5%를 비롯해, 라면과 계란, 설탕 등 4개 품목이 전달보다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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