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순 여사 영결식…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에 합장
지난 7일 향년 95세를 일기로 별세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고 손명순 여사가 영면에 들었습니다.
손 여사의 영결식은 어제(11일) 오전 국립현충원에서 엄수됐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영결식 조사에서 "손 여사는 민주주의 거산으로 우뚝 선 김 전 대통령을 묵묵히 받쳐준 큰 버팀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손 여사는 국립서울현충원내 김 전 대통령 묘역에 합장됐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김영삼 #손명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