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배터리 업계가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어제(11일) 오후 '민관 합동 배터리 얼라이언스' 회의를 열고 배터리 관련 기업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028년까지 전고체 배터리와 리튬메탈 배터리, 리튬황 배터리 등 3개 분야 유망 기술 개발을 위해 천172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리튬인산철 배터리 등 보급형 배터리의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과제도 함께 진행하고 핵심 소재 등을 국산화하는 사업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통상현안 등의 과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민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입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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