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준석 대표와 이원욱 의원을 22대 총선 경기 화성을과 화성정 후보로 각각 확정했습니다.
김종인 공관위원장은 오늘(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차 공천 심사 결과 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후보자를 배출하게 됐다며 이 같은 공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금태섭 전 의원은 서울 종로에 공천받았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는 이 지역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을 지냈던 천하람 전 최고위원이 공천됐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지역구 후보 18명이 추가로 확정되면서 1차 심사 결과까지 합쳐 모두 53명이 공천을 받았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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