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를 통해 정책 수요자인 국민 입장에서 과제를 발굴하고 각 부처의 벽을 허물어 국민이 빨리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를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1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19번째 민생토론회에서 현장에서 듣는 국민 목소리가 가슴 깊이 다가왔다면서 민생토론회를 통해 전국의 모든 국민이 지역별, 직역별, 세대별로 바라는 삶의 변화를 속도감 있게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를 통해 정부 부처의 벽이 허물어지고 공직자들이 힘을 합쳐 소통하는 등 일하는 방식도 많이 바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민생토론회의 취지에 대해 3분 넘게 설명했는데, 최근 야권을 중심으로 고조되고 있는 대통령의 정치 중립의무 위반이자 '관권 선거'라는 비판을 에둘러 반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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