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새벽 3시 20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0대 공장 관계자가 화상을 입어 치료받았고, 기계장비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천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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