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세계스프린트선수권 500m 2차 2위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이 단거리 최강자를 뽑는 스프린트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은메달을 땄습니다.
김민선은 독일에서 열린 경기에서 37초11의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1위 네덜란드 펨커 콕과는 불과 0.04초 차이였습니다.
500m 1, 2차 레이스에서 이틀 연속 시상대에 오른 김민선은 종합 순위 6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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