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는 오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닷새간 '정읍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읍천 벚꽃로는 정읍 나들목 사거리부터 상동교까지 4㎞ 구간으로, 정읍의 대표적인 벚꽃 나들이 명소인데, 해마다 봄이면 2천여 그루의 벚꽃으로 장관을 이룹니다.
개막식은 축제 이튿날인 29일 오후 6시 30분 정읍천 특설무대에서 열립니다.
정읍시는 죽림교∼정동교 2.9㎞ 구간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샘골다리∼정주교, 초산교∼달하다리 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합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을 준비했다면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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