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내수읍 플라스틱 공장서 불…대응 1단계
오늘(7일) 오후 6시 15분쯤 충북 청주시 내수읍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장에 있던 직원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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