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35...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듣는다 / YTN

2024-03-06 448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2대 총선, 4월 10일 치러지는데요. 이제 딱 35일 남았습니다. 여야의 지역구 공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비례대표 후보자를 뽑는 절차도 시작됐죠.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 여당 원내사령탑으로 총선을 이끌고 있는 윤재옥 원내대표와 함께 이번 국민의힘 총선 전략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공천이 거의 다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것 같아요.

[윤재옥]
네, 거의 다 됐고 지금 저희 당은 254개 지역구 가운데 240개 정도는 공천의 방식이라든지 다 결정이 됐고 14개 지역이 있는데 그중에 국민 공천 5개, 나머지 9개 정도는 이번 주 내에 마무리되지 않을까.


국민추천제라고. 국민들이 직접 신청도 하고 추천도 받아서 뽑는 방식이라면서요? 이게 처음 아닙니까?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윤재옥]
우선은 그동안 공천 신청하는데 진입장벽도 있고 또 뭔가 꺼림칙한 부분들도 있었고 그래서 망설이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진입장벽도 낮추고 국민 누구나 자기 스스로 신청할 수도 있고 또 제3자를 추천할 수도 있고 이번 선거 과정에서 우리 당의 공천과 관련해서 감동이 없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마는 국민공천제를 통해서 여성, 청년 또 사회적으로 소외된 약자들이 국회에 진입할 수 있는 그런 통로가 되지 아않을까 이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동 있는 공천이 될 것 같아요?

[윤재옥]
저희들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추천받고 있고 신청하신 분들이 많나요? 어때요?

[윤재옥]
아직까지 추천받지 않고 이번 주 내로 신청을 받아서 다음 주에 결정할 것으로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알겠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께서는 지역구가 대구 달성을이시죠. 공천받으셨고요?

[윤재옥]
네.


단수공천 받으셨죠?

[윤재옥]
네.


같은 동료분들 가운데 공천 못 받으신 분들 있잖아요. 원내대표 선출되셨을 때 공천 과정에서 억울함 없게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동료 의원들 중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윤재옥]
그렇습...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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