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5개 주에서 대선 경선이 치러지는 슈퍼화요일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대규모 접속 장애를 일으켰습니다.
AP통신 등은 메타가 운영하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메신저 등이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2시간 가량 접속 중단을 겪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바이든 행정부가 슈퍼화요일 투표를 방해하려는 구체적인 위협을 확인하지는 못했다면서도 서비스 중단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이버보안과 인프라 보안국 고위 관계자는 현재로써는 특정 선거와 연관이 있거나 특정 사이버 활동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 권준기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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