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1(원) 승격팀 김천이 지난 시즌 파이널 A 팀인 대구를 원정에서 잡고 1부 복귀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김천은 후반 32분 김민준이 차올린 코너킥을 원두재가 절묘한 헤더로 연결하며 결승 골을 뽑았습니다.
지난 2022년 강등됐다가 지난해 K리그2에서 우승하며 곧장 승격한 김천은 첫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내며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했습니다.
2부리그로 강등된 수원은 한 명이 퇴장당하는 수적 열세에도 불구, 장신 공격수 뮬리치가 2골을 폭발시키며 충남아산을 꺾고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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