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누르고 실낱같은 봄 배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GS칼텍스는 실바가 24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오세연과 강소휘, 다린 등 다른 선수들도 쏠쏠하게 활약했습니다.
승점 3점을 보탠 GS칼텍스는 3위 정관장을 승점 7점 차이로 따라붙어, 포스트시즌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삼성화재가 OK금융그룹에 3대 1로 승리하며 4위로 올라서는 동시에 3위 OK금융그룹과의 격차를 4점으로 좁혔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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