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경기에서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을 완파하고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과의 격차를 좁혔습니다.
서울에서 올린 홈 경기에서 잇세이가 19점, 아르템이 17점을 따내며 공격을 주도한 우리카드는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선두 대한항공과 맞대결을 남겨 놓은 우리카드는 대한항공과 승점 차를 4점으로 좁혔습니다.
우리카드는 대한항공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선두 현대건설이 정관장에 일격을 당했습니다.
정관장은 메가가 29점, 지아가 31점을 올리며 선두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대 2로 이겼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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