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주년 삼일절 맞아 서울 도심 곳곳서 기념행사 열려

2024-02-29 35

105주년 삼일절 맞아 서울 도심 곳곳서 기념행사 열려

제105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서울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먼저 서울시는 내일(1일) 오후 12시 종로구 보신각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등이 참여하는 타종식과 문화행사를 엽니다.

서울 종로구는 오후 2시에 3·1운동의 발상지인 탑골공원에서 AI로 독립운동가 정재용 선생의 모습을 구현하고, 증손자와 함께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행사를 개최합니다.

또 서대문구는 1일 서대문독립공원 일대에서 독립운동 재현 퍼포먼스와 독립선언서 낭독, 시민 만세 행진을 엽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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