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2월 26일 (월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서정욱 변호사, 송영훈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이용환 앵커]
주말 사이에 민주당의 공천을 확정 지은 인물 가운데 안귀령이라는 YTN 앵커 출신이 지금 민주당의 상근부대변인을 맡고 있죠. 서울 도봉갑에 공천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안귀령 부 대변인의 과거 발언이 무엇이라고 할까요. 논란이라면 논란이고 이렇게 저렇게 회자가 되고 있습니다. 먼저 들어 보실까요. 안귀령 지금 부대변인이 도봉갑에 확정을 지었다, 공천을. 그런데 이렇게 저렇게 인물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는데 안귀령 부대변인은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이죠, 하고 답변을 했습니다. 물론 인물에 대한 것은 각장의 다 취향들이 있는 것이니까, 가타부타 이야기할 수는 없으나 정치권에서는 이렇게 저렇게 지금 평가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래서 도봉갑에 4월 10일 총선은 이러한 대진표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안귀령 vs 김재섭, 김재섭 vs 안귀령. 그런데 안귀령 부대변인이 마지막 질문, 이재명과 차은우 가운데 누구? 했을 때 안귀령 부대변인이 거리낌 없이 이재명. 이렇게 답변을 한 것과 관련해서 한동훈 비대위원장 오늘 오전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어서 한 번 들어보시죠.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안귀령 부 대변인을 겨냥해서 아첨꾼이라고 하면서 만약에 국민의힘 후보 가운데 한동훈 내가 차은우 씨 보다 낫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 공천 못 받아요.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보니까 이렇군요. 이재명 대표 1964년 생. 차은우 가수 겸 배우는 1997년 생. 이러하다는데 서정욱 변호사님 왜 옅은 미소를 짓고 계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서정욱 변호사]
이것이 이재명 대표가 말한 시스템 공천입니까? 이것이 시스템 공천입니까? 저는 두 가지로 지적을 하고 싶어요. 첫 째는 안귀령 이 분이 도봉구하고 무슨 인연이 있습니까? (도봉갑과 인연이 없다.) 무엇이 있습니까? 제가 보기에 고향은 아마 경주 같은데요. 실제 도봉하고 아무 연고도 없는 분. 그때 인재근 위원장 그때 불출마를 했죠. 그러고 나서 내리꽂는 것 아닙니까. 아무 연고도 없는. 전형적인 낙하산이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 안귀령 이 분이 민주당을 위해서는 얼마나 희생한 것이 있습니까. 지금 저분이 앵커 출신이거든요. (YTN 앵커 출신이요.) 프리랜서 앵커에요.
그런데 방송 조금 했죠. 그런데 방송을 진짜 많이 한 서용주 부대변인, 그다음에 김종욱. 이런 분들 다 컷오프 됐습니다. 그런데 저분이 제가 알기로 물론 얼마 전에 합류했죠, 대선 때. 그런데 당을 위해서 그렇게 기여한 것이 객관적으로 잘 안 보이거든요. 그런데 오로지 이재명 대표가 차은우 씨 보다 잘생겼다. 이 무슨 이것이 명비어천가를 이렇게 부르고 있습니까? 명비어천가. 이것 불러서 공천을 받았다면 이것이 시스템 공천인가. 정말 제가 보기에 도봉 주민의 어떤 심판이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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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