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로 미국 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현지시간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스티븐 연은 TV영화·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됐습니다.
스티븐 연은 이번 수상으로 지난달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에미상에 이어 올해 미국 주요 시상식 4개의 TV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모두 석권했습니다.
스티븐 연과 함께 여주인공을 열연한 앨리 웡도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성난 사람들'은 한국계 이성진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스티븐 연을 비롯한 한국계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작품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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