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전국 보훈병원 비상진료 점검…일반인 이용 가능

2024-02-25 1

보훈부, 전국 보훈병원 비상진료 점검…일반인 이용 가능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로 의료 공백이 커지는 가운데 국가보훈부가 전국 6개 보훈병원의 비상진료 체계를 긴급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보훈병원은 지난 20일부터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공의 대신 전문의가 병동과 응급실 당직 근무를 서고 있습니다.

공공의료기관인 보훈병원은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주로 진료하지만,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환자들은 전국 627개소의 보훈위탁병원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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