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가벼운 옆구리 통증으로 시범경기 데뷔 연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가벼운 옆구리 통증으로 팀의 첫 시범경기에 결장합니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시카고 컵스와의 올해 첫 시범경기를 하루 앞두고 "이정후가 옆구리에 가벼운 통증을 느껴 내일(25일)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멜빈 감독은 이어 "하루나 이틀 정도 뒤에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과 고우석은 오늘(24일) 열린 LA 다저스와 시범경기에 나란히 결장했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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