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동 반지하 빌라 불…60대 주민 중상
오늘(24일) 오전 4시 50분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빌라 반지하 세대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반지하 세대 주민인 60대 여성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치료받은 뒤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화재로 빌라 주민 7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반지하 세대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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