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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임성호 앵커, 김정진 앵커
■ 출연 :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 3대 지수가 다 상승을 했는데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상승 폭이 두드러졌거든요. 어떤 것 때문에 그렇습니까?
◆ 주원> 엔비디아라고 서버 전 세계 시장이 90%를 장악하고 있는 그런 기업의 4분기 실적이 엄청나게 좋아졌습니다. 이게 4분기가 1년 전에 비해서 265%가 매출이 늘었거든요. 상당히 크게 늘었던 그런 거라그래서 지금은 기술주를 보면 IT 서비스라든가 그다음에 다른 IT 서비스 기업이라든가 전기차, 이차전지 이쪽은 죽고 있고, AI 반도체가 지금 계속 어떻게 보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AI 반도체 쪽에서 관련해서 다른 반도체도 같이 뜨고 있거든요. AMD라든가 ASM이라든가 마이크론이라든가. 그래서 서버용 AI 반도체로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 같고, 이것은 당분간은 지속이 될 것 같아요. 다만 반도체 주식 같은 경우는 추이를 보면 대개 변덕이 심합니다. 확 올라갔다가 또 확 내려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렇지만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의 바탕이 된 주가 상승이라서 사람들의 관심은 당분간 더 지속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앵커> 그러니까 어제 실적 발표했던 엔비디아가 16% 이상 급등을 했잖아요. 앞으로는 AI 호조세가 이어질 거라고 보신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단기간이 아니라 장기간으로 봤을 때도 AI는 계속해서 유망 산업이다, 이렇게 봐야 될까요?
◆ 주원> 그러니까 지금 IT 쪽의 투자를 보면 기존 서버에 대한 투자는 그렇게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 않고 AI 서버 중심으로 지금 바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AI 서버가 전력도 줄이고 그다음에 공간도 줄이고 효율도 높이는 그런 쪽의, 그러니까 챗GPT를 생각하시는데 기존의 데이터만 모아놓는 게 아니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치를 만드는 AI 반도체 중심으로 가고 있다라는 거라서 어떻게 보면 코로나 이전과 이후에 IT 투자의 흐름이 완전히 바뀐 것 같아요. 사실 우리 기업들한테는 이게 좋은 소식은 아닌데, 우리 메모리 반도체는 기존에 일반 서버용이고 또 최근에 우리가 AI 반도체, 메모리 반도체에 필요한 것은 HBM이라고 해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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