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MLB 서울시리즈 선발 야마모토·글래스노우
LA 다저스가 다음달 서울 고척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메이저리그 개막 시리즈에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타일러 글래스노우를 선발로 내세웁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미국 애리조나에서 팀 스프링캠프를 마친 뒤 서울시리즈 선발 투수 명단을 이같이 밝혔습니다.
두 선수 중 어떤 선수가 1차전 선발을 맡을지는 알리지 않았습니다.
특히 야마모토는 지난해 12월 다저스와 계약기간 12년 최대 3억2,5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은 일본 NPB 출신 투수여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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