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아파트 화재…2명 구조·14명 대피
어젯(19일)밤 서울 양천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젯밤 9시 50분쯤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10층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4명을 대피시키고 2명을 구조했습니다.
불은 오후 11시쯤 진화됐고,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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