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의사 집단행동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본격화할 경우 공공의료 기관의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공병원 진료시간을 확대하고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한덕수 / 국무총리 : 만약 집단행동이 본격화된다면, 의료공백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정부는 전국 409개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여 비상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상황이 악화할 경우, 공보의와 군의관을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97개 공공병원의 평일 진료시간을 확대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12개 국군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하고 또한, 만성·경증환자분들이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집단행동 기간에 비대면진료도 전면 허용할 계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219110533121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