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인미만 사업장 공동안전관리자 인건비 지원…사업주단체 공모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 활용할 수 있는 '공동안전관리자' 선임을 위해 정부가 올해 600명의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고용노동부는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을 4월 중 시행하기로 하고, 다음달 22일까지 참여 사업주단체를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올해 공동안전관리자 총 600명의 인건비를 월 250만원 한도에서 최대 8개월간 지원할 예정입니다.
노동부는 공동안전관리자가 협회나 단체에 소속돼 사업장들에 심층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위험성평가와 재해 예방대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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