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나발니의 아내인 율리아 나발나야가 남편 사망 후 처음으로 소셜미디어에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율리아 나발나야는 러시아에서 사용이 금지된 인스타그램에 나발니가 머리에 입을 맞추는 사진을 올리며 사랑한다고 적었습니다.
나발니는 러시아 고위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폭로하고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며 푸틴 대통령의 최대 정적으로 꼽혔지만 혹독한 환경으로 악명 높은 시베리아 교도소에서 돌연 사망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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