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군인 상해보험 제도 전면 시행"
국민의힘이 국방 분야 총선 공약으로 지자체 수준에서 운영되고 있는 군인 상해보험을 정부 차원에서 전면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8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군인 처우 개선 방안을 담은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 국방' 공약을 내놨습니다.
군 장병 정신건강을 위해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인력을 확충하고, 현재 1만3,000원 수준인 군 장병 급식비를 1만5,000원 수준으로 인상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군무원의 당직 수당을 올리고, 직업 군인 부부 자녀를 방과후 늘봄학교 우선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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