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하극상 논란' 후 첫 출전…61분 소화
이른바 '탁구게이트'로 논란을 빚은 이강인이 아시안컵을 마치고 소속팀에 복귀한 후 치른 첫 경기에서 61분을 소화했습니다.
이강인의 소속팀 PSG는 프랑스 리그앙 22라운드 낭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킬리안 음바페의 페널티킥 골 등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강인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16분 교체될 때까지 크로스 9개를 올리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선두 PSG는 리그 17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했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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