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캠코인 의혹 업체 관계자, 경찰 고위직과 접촉 논란
유명인들이 얽힌 스캠 코인 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해당 코인 대표가 경찰 고위직과 접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코인업체 관계자 최 모 씨는 지난달 17일 모 지방경찰청장 접견실에서 A청장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최씨는 별개의 코인 사기 사건과 관련한 사기 방조 혐의로 피의자 신분이었지만, A청장은 당시 관련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승택 기자 (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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