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현역의원 17명 고발…"출마 자격 없어"
시민단체가 총선 출사표를 던진 현역의원 17명에 대해 '출마할 자격이 없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어제(15일) 국민의힘 의원 7명과 더불어민주당 의원 10명을 비롯한 현역 의원 17명과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접수한 고발장을 검토한 뒤 수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김예린 기자 (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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