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에서 실종된 선박 이틀째 수색 / YTN

2024-02-16 102

어제(15일)저녁 울산 앞바다에서 위치 신호가 끊긴 선박과 선장을 찾는 수색 작업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17톤급 선박의 신호가 마지막을 잡힌 울산 고리 남동쪽 7km 해상을 중심으로 대형경비함정 5척과 헬기 2대 등을 투입해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 해역을 지나는 선박 등에도 수색 협조를 요청하고 항구 등 육상 순찰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실종된 선박이 부산에서 수리를 마치고 울산으로 복귀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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