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칸유니스 병원 진입…테러용의자 수십명 체포"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 최대 의료기관 내에서 군사작전을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현지시간 15일 성명에서 "하마스가 칸 유니스의 나세르 병원에 인질들을 억류하고 있거나 사망한 인질의 시신이 있다는 믿을 만한 정보가 있다"며 "이에 따라 병원 내부에서 정밀하고 제한적인 작전을 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병원 수색 과정에서 수십 명의 테러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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