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새벽 발생한 불로 인천 옹진군 선재도와 영흥도 일대 3천800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새벽부터 전기 공급이 끊겼고, 일부 지역의 급수 펌프가 멈춰 수도도 끊기는 등 일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정전 19시간여 만인 오늘 밤 9시 50분쯤 복구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인천 옹진군 선재도 교량 밑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215090742196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