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13일) 오전 11시쯤 경북 영덕군 남정면 갯바위 아래 바닷속에서 어패류를 잡던 시민이 포탄 세 발을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수중 촬영을 진행한 뒤, 혹시 모를 폭발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해군 폭발물 처리반에 포탄을 인계했습니다.
군 당국은 조사 결과 6·25 전쟁 당시 쓰인 포탄으로 추정하고, 대공 혐의점은 없는 거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215042906762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