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아시안컵 베스트 11 선정…한국서 유일
축구 대표팀 이강인이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아시안컵 베스트 11에 선정됐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공식 SNS를 통해 아시안컵 베스트 11 명단을 공개하며, 3-4-3 포메이션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 자리에 이강인의 이름을 올렸습니다.
공격진에는 득점왕과 대회 MVP를 석권한 카타르의 아크람 아피프와 이라크의 아이만 후세인 등이 뽑혔고, 수문장 자리는 최고 골키퍼상을 받은 카타르 메샬 바르샴에게 돌아갔습니다.
안방에서 아시안컵 2연패를 달성한 카타르는 베스트 11에 가장 많은 4명이 선정됐습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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