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경찰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최근 복지부가 수련의가 많은 병원에 집단행동 관련 조사를 나가게 될 경우 동행할 수 있도록 대비하라는 지시를 일선 경찰에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혹시 모르는 충돌에 대비하는 차원이라면서 어떤 기능에서 얼만큼의 경력이 지원될지는 상황에 따라 다를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의사 단체들에 집단행동과 집단행동 교사를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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