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암 진단 발표 후 첫 공식 언급으로 자신의 쾌유를 비는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찰스 3세는 성명에서 "최근 며칠 동안 받은 많은 응원과 안부 메시지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영국 왕실은 지난 5일 찰스 3세가 전립선 비대증 치료 중 암 진단을 받아 치료를 시작한다고 전하며 전립선 암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커밀라 왕비도 외부 행사에 참석해서 찰스 3세가 "아주 잘 지내고 있다"면서 "왕은 모든 편지와 메시지에 매우 감동받았다"고 전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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