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0일) 10시쯤 경북 상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점촌함창나들목 부근에서 차량 석 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수습 과정에서 일부 차선이 통제돼 4km가량이 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귀경길 고속도로 교통량이 증가한 상황에서 차량 운전자들이 속도를 제때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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