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외국인선수 마테이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
남자 프로배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우리카드의 외국인 선수 마테이 콕이 발목 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습니다.
마테이는 최근 팀 훈련 도중 블로킹을 하고 착지하다 왼 발목을 다쳐 인대 파열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복까지 10주 가량이 소요되는 만큼 마테이는 남아있는 V리그 정규리그와 포스트 시즌에 나설 수 없을 전망입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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