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국내 대학과 병원을 포함해 모두 100여 곳의 홈페이지를 해킹한 정황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대는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해커가 국내 대학과 병원, 기업 등의 홈페이지에서 빼낸 개인정보를 SNS에 공개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를 본 기관이 모두 100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개인정보가 해킹됐고 기업의 기술 유출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수사팀 수사와 함께 국제 공조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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