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튀르키예 알란야스포르 임대 이적 공식 발표
성행위 영상 불법 촬영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황의조가 튀르키예 리그 알란야스포르에서 뛰게 됐습니다.
알란야스포르 구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시즌이 끝날 때까지 황의조를 임대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황의조는 구단을 통해 "튀르키예 무대에서 뛰었던 김민재와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지난해 잉글랜드 챔피언십 노리치시티에 임대된 후 4개월 만에 소속팀으로 복귀한 황의조는 한 달 만에 다시 임대 신분으로 튀르키예 리그로 향하게 됐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황의조 #임대 #튀르키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